전공 분야는 한국고전여성문학이다. 특정 장르에 매이지 않은 약자의 문학사에 관심이 있다. 요즘은 장애인 영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바리공주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여성문학사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세기부터 20세기초까지 보고사 출판사에서 『여성생활사 자료집』을 공역했고 단독으로 『18세기 여성생활사 자료집』 2(보고사, 2010)를 내기도 했다. 이후에 『내훈』(한길사, 2011) 주해와 전공자를 위한 ?바리공주 바리데기?(서울대출판문화원, 2019) 주해, 일반인을 위한 『바리데기』(돌베개, 2019)를 냈다. 논문으로 「17세기 士族 여성의 한문생활, 그 보편과 특수」(『국어국문학』 140, 2005), 「소혜왕후 『내훈』의 『소학』 수용 양상과 의미」(『대동문화연구』 70, 2010), 「여성문학사 시대구분의 문제와 조선」(『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41, 2020) 등이 있다.
Kyungha Lee specializes i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 am interested in the literary history of the weak who are not attached to a specific genre. I received my master's degree from the Graduate School of Korean Literatur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my doctorate in women's literature. From the 17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Bogosa Publishing Company worked as a book of women's life history and published the "18th century women's life history" book 2 (Bogosa, 2010). Later, Nae Hoon (Hangilsa, 2011) and Princess Baridegi (Seoul National University Publishing Cultural Center, 2019) for majors and majors, and the Baridegi (Dolbege, 2019) for the general public. The thesis includes "17th century Chinese-language life, its universal and special"(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