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기 좌파 지식인의 전향, 한국 근현대 역사학에서 내재적 발전론, 북한 역사학의 형성과 발전 등을 연구한다. 디지털 인문학의 방법론을 역사학에 적용하는 데도 관심이 있다. 주요 논저로 『戦時期朝鮮の転向者たち: 帝国/植民地の統合と亀裂』(東京: 有志舍, 2011), 『가지무라 히데키의 내재적 발전론을 다시 읽는다』(공저, 아연출판부, 2014), 『식민지 지식인의 근대 초극론』(편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反식민주의 역사학에서 反역사학으로: 동아시아의 ‘戰後 역사학’과 북한의 역사 서술」(『역사문제연구』 31, 2014), “Tenkō in Korea: Revealing the critical threshold of colonial empire”(Irena Hayter, George T. Sipos, Mark Williams eds, Tenkō: Cultures of Political Conversion in Transwar Japan, Routledge, 2021) 등이 있다.
Hong Jong-wook studies the conversion of left-wing intellectuals in colonial Korea, the theory of immanent development in Korean modern historiography, and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North Korean historiography. Hong is also interested in applying the methodology of the digital humanities to historiography.
Major works: 『戦時期朝鮮の転向者たち: 帝国/植民地の統合と亀裂』(東京: 有志舍, 2011), 『가지무라 히데키의 내재적 발전론을 다시 읽는다』(공저, 아연출판부, 2014), 『식민지 지식인의 근대 초극론』(편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反식민주의 역사학에서 反역사학으로: 동아시아의 ‘戰後 역사학’과 북한의 역사 서술」(『역사문제연구』 31, 2014), “Tenkō in Korea: Revealing the critical threshold of colonial empire”(Irena Hayter, George T. Sipos, Mark Williams eds, Tenkō: Cultures of Political Conversion in Transwar Japan, Routledge,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