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분야는 서양 고대 철학이고,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의 논증 이론에 연구의 방향을 두고 있다. 특히 『수사학』과 『변증술』 에서 거론되는 토포스 체계가 주요 관심사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증 중심적 토포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술』과 『수사술』을 중심으로』로 학위를 받았으며 논문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10장과 14장에 나타난 플롯의 분류 방식에 관하여」 (기독교철학 제 31호), 「아리스토텔레스의 토포스가 가진 정의와 속성」 (범한철학 제 97집)이 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숭실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신화> <설득과 수사> <그리스고전강해> <에로스와 타나토스>를 강의하고 있다.
Ahn Sang-wook's major is Western ancient philosophy, and he is interested in ancient Greek argument theory, centering on Aristotle. In particular, the Topos system, which is mentioned in Rhetoric and Dialectic, is a major concern. He received a degree in A Study on Aristotle's Argumentative Topos : Centered on Aristotle's Topics and Rhetoric, and his papers include "On the Ways of the Classification of Plots in Aristotle's Poetics Chapter 10 and 14" (A journal of Christian Philosophy no. 31) and "Definition and Attribute of Aristotle's Topos" (Pan-Korean Philosophy no. 97). Currently, he is working as a research fellow at the Institute of Humaniti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is teaching Greek Mythology, Persuasion and Rhetoric, Reading Greek Classics, Eros and Thanatos at Soongsil University. |